나들이..

 

 

지난 가을때

충정로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혼자 가기는 심심하고해서 작은 아이랑 같이 다녀왔다..^^

볼일 다 보고 배고푸다는 아이랑 근처 돈가스집으로 갔는데...

고기가 너무 두툼하면서 부드러워 이가 약한 울 아이한테 딱이었다..

 

 

맛있게 돈가스를 먹고 근처 서소문공원이 있길래 날이 많이 춥지 않아서 산책을 갔다..

서소문 역사공원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성지 역사박물관이 있는데

조선 후기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시대상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지하에는 도서관도 있다..

아이들과 오기 좋은 장소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