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야식으로 주문한 멜론빙수... 코로나로인해서 여름내내 빙수집 한번을 못간거같다....아이들도 빙수가 너무나 먹고싶다길래 설빙에서 주문배달을 시켰다...매장에서 먹으면 메론안에 빙수를 넣어주는데...배달을 시키니 메론따로 얼음 따로.. 그래도 올해 첨 먹는 빙수라 맛이 아주 좋았다.... 찬거를 잘 안좋아하는 신랑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면서..코로나만 아니면 수십번도 먹었을 빙수인데... 이날 저녁 울 식구들 빙수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종종 배달시켜야겠다.

요즘은 이런 간편식을 자주 해먹는거같다...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삼시세끼하는게 너무나 힘드니.. 마트갈때마다 이런것만 좀 사오는거같으니...ㅋㅋㅋ 그냥 간편히 한끼 때우기 넘 편하고 좋다.. 매번 맛있는것만 만들어먹기는 힘들다...마침 빨간세일딱지가 붙어있으니...ㅋㅋㅋ 이런건 꼭 사야지 들어있는 내용물 다 넣어서 푹 끓여주기만하면 되니.... 국물이 조금 자극적이긴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부대찌개랑 크게 차이가 없다..^^ 아이들도 너무나 잘먹고 너무나 저렴하게 한끼 해결한거 같아서 넘 뿌듯뿌듯..ㅋㅋㅋ 아이들때문에 점심한끼 더 하는거뿐인데...이게 이게 엄마입장에서는 넘 힘든일이다..

배달 음식이 너무 지겨운 요즘....이상하게 배달음식은 금방 질리고 뒤돌아서면 금방 배가 고파지는거같다...ㅋㅋㅋ 김치하고만 먹어도 집밥이 맛있는 요즘이다...코로나로 때문에 너무 배달음식을 너무나 많이 시켜먹은거같다.. 오늘 저녁은 신랑이 좋아하는 양배추찜도하고^^ 파전에 어묵탕까지.....소박한 밥상이지만 진짜 밥이 꿀맛이다^^ 어묵탕도 이렇게 꼬치에 끼워서 만들어주니 아이들이 더 잘먹기도하고...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ㅋㅋ 앞으로는 조금 배달음식은 줄이고 힘들더라도 집밥을 많이 해 먹어야겠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산촌신쭈꾸미
- 송도쇼핑몰
- 상상시장
- 스벅 민트라떼
- 멸치쌈박
- 민트초코라떼
- 쫄복기
- 캐필라노 브릿지
- 감탄떡볶기
- 한우 채끝
- 역곡닭강정
- 얌샘
- 피코크짬뽕
- 본쭈꾸미
- 서울 요리원
- 푸짐한 찜
- 쭈꾸미
- 상상시장 부대찌개
- 스벅우산
- 토니스피쉬
- 겨울왕국 굿즈
- 트와이스콘서트
- 스벅 민트초코라테
- 크림차우더
- 시골단감
- 이디야 흑당버블라떼
- 부산어린이대공원 산책로
- 흑임자드레싱
- 트레이더스 양장피
- 런던 버킹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