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의김밥~~

신랑이 중요한usb를 안가지고 가서 잠시 회사신랑에 가져다주러 다녀왔다...

가져다줘서 고맙다고 점심먹고 들어가라해서 기대했드만..딸랑 김밥집으로..ㅋㅋㅋ

어디가서 못먹는 아주 맛있는 김밥집이란다...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맛보고 두번 놀라고...^^ 일반 김밥맛이 아니였다..

게다가 라면은 직접 끓여서 먹는건데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내맘대로 선택해서 먹을수 있어서 넘 좋았다...

김밥이 너무나 이뿌고 맛좋아서  아이들 생각나서 2줄 포장까지..^^

오빠는 좋겠다..맨날 점심마다 맛있는거 먹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