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국물이 시원한 콩나물국밥^^

배추맘 2019. 12. 21. 11:22

주말 아침...
어제 회식하고 온 신랑을 위해 집근처 콩나물국밥집에 가서 2인분 포장^^
가서 먹는거보다 양도 훨씬많고 고추며 새우젓이며 싸주셔서 가서 먹는거랑 똑같다.

 뚝배기에 한사발 끓여 마지막에 계란투하~~~
국에 밥말아 한술 뜨더니 어제먹은 술이 확 깬다는 남편..ㅋㅋ 그래 많아 드세용~^^
아이들도 콩나물을 딱히 좋아하진않지만
밥말아 한공기씩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