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함께
감자탕~~
배추맘
2021. 6. 1. 10:48
밥하기 싫을때마다 늘 시켜다먹는 감자탕....
일단 아이들이며 신랑이 너무나 좋아하는 메뉴이다...가격도 무지저렴하고 푸짐하고^^
매장가서 먹으면 볶음밥까지 맛나는데....가서 먹기는 귀찮고..^^;;
아이들은 부드러운 고깃살 뺴먹는 재미에...
나는 푹 삶아진 우거지먹는 맛에 먹는거같다....국물또한 아주 깔끔하고 개운하다...
요거 하나면 뭐 다른 반찬 필요없이 밥들을 아주 잘 먹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