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의 전쟁
간단한 한끼
배추맘
2020. 10. 30. 11:34
오늘 너무 밥하기 싫은날이다..
아이들도 떡볶이가 먹고싶다고해서 집앞 감탄에서 떡볶이랑 오뎅을 사가지고왔다..밥보다 분식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ㅋㅋ 코로나로 삼시세끼 밥하는게 너무 힘든 요즘이다.
분식만 주기 조금 미안한마음이 들어서 후딱 만든 미니 주먹밥^^
먹다남은 햄 볶고 단무지랑 김이랑 같이 조물락 조물락~~한입에 쏙 들어가니 먹기도 편하고 떡볶이국물에 찍어먹으니
즉석떡볶이집에서 먹었던 볶음밥이 생각난다..]코로나가 어여 끝나서 맘편하게 나가서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