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함께
간단하게 볶음밥~~
배추맘
2020. 9. 23. 16:19

오늘 점심은 또 뭘 해먹나 고민하다가....ㅜ.ㅜ 밥하기 너무나 싫다고~~~
어제 먹은 자장이 남아있길래 볶음밥을 해서 자장을 덮어주기로했다...
냉동볶음밥이 있길래 새우랑 야채들 더 썰어서 같이 볶아주니 맛이 훨씬 더 좋다..

볶음밥에는 이 김치하나만 있음 딱이다...
특히나 여름에는 이 열무김치...잘 익어서 시원하고 새콤달콤하고...살짝 느끼한 자장의 맛을
이 열무김치가 확~~잡아주니...별반찬 없이도 밥한공기씩 뚝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