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함께

별건 없지만 맛난 저녁집밥~~

배추맘 2020. 9. 11. 18:58

배달 음식이 너무 지겨운 요즘....이상하게 배달음식은 금방 질리고 뒤돌아서면 금방 배가 고파지는거같다...ㅋㅋㅋ

김치하고만 먹어도 집밥이 맛있는 요즘이다...코로나로 때문에 너무 배달음식을 너무나 많이 시켜먹은거같다..

오늘 저녁은 신랑이 좋아하는 양배추찜도하고^^

파전에 어묵탕까지.....소박한 밥상이지만 진짜 밥이 꿀맛이다^^

어묵탕도 이렇게 꼬치에 끼워서 만들어주니 아이들이 더 잘먹기도하고...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ㅋㅋ

앞으로는 조금 배달음식은 줄이고 힘들더라도 집밥을 많이 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