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의 전쟁

맨날 점심걱정~~~

배추맘 2020. 6. 23. 13:01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에서 있으려니 점심해주는게....너무나 벅차다..ㅋㅋㅋ

나야 뭐 대강 밑반찬하고 먹으면 되는데..아이들은 맨날 맛난것만 주문하니..

요즘은 점심은 거의 배달음식으로 먹는듯하다..

오늘은 자장면이 땡긴다는 아이들....원래 짬뽕파들인데..짬봉도 질린듯하다...ㅋ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달달하니 아주 맛이 좋다...

나는 면을 별로 좋아하지않는지라 자장소스에 밥한공기 비벼먹고..^^

또 한끼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