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회먹으러~~
배추맘
2020. 1. 16. 10:50
회를 좋아하는 울 엄니...입이 짧으신 편이라 맛있게 드시는게 별로 없는데...
오눌은 엄마랑만 차를 끌고 드라이브도 할꼄 바람도 쐴꼄해서 강릉으로 향했다...
엄마랑 오랜만에 둘이가는거라...기분도좋고^^
단골집인 허름한 횟집...
다른곳처럼 화려하거나 쓰기다시가 많지는 않아도
회 자체가 너무나 신선하고 저렴하고...한번 온 후로는 계속 이집만 찾게된다....
맛있다고 잘 먹는 엄마를 보니 맘도 뿌듯하고.나역시도 맛있게 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