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함께
친정엄마와 함께♡
배추맘
2020. 1. 19. 07:06
신랑하고 친정엄마랑 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전에 동네친구들과 가서 맛있게 먹었던 쭈꾸미가 생각나서 그 식당으로 모시고 갔다...
매운걸 잘 못먹는 신랑도 맛있게 매운 맛이라면서 잘 먹어 다행이었다.^^
매운입을 달래러 아이스음료까지...
신랑이 친정집에 너무나 잘 해줘서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그만큼 나도 시댁에 잘 해줘야지 하는 생각이..들지만 현실은 좀 어렵네ㅠ.ㅠ